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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대표자분 보세요
작성자 :  피해자
등록일 : 2017.12.22

 

 

 

12월20일 홍대에서 열린 안민석 저자 북콘서트에 참석했던 일인입니다

 

홍대 영빈루에 도착했더니 이 장소에는 행사가 없다고 합니다

 

답답해서 멍하니 있다가 문자왔던 번호로 연락했더니 담당자가 태연하게 이렇게 말하데요

 

"장소 변경 문자 보냈는데 못 보셨나요?"

 

네. 못봤습니다. 아니, 문자가 오지를 않았습니다.

 

다음에 하는 말

 

"거리가 멀지 않으니까 변경 장소로 오세요"

 

그 말 믿고 정확히 25분동안 홍대 길바닥을 헤매서 겨우 찾았다.

 

본인 가 본 적도 없는 길을 가깝다고 두번째로 태연하게 말하더라.

 

도착했더니 저자는 물론 음식도 안나옴

 

행사장소 변경 문자는 정확히 7시21분에 날라왔더라

 

장소확인 못해서 고객한테 항의들은 후 허겁지겁 보낸 모양

 

8시10분경에서야 음식이라고 한 접시 나오는데 행사 시작 시간은 이미 40분 경과

 

행사와는 아무 상관없는 말만 늘어놓는 직원연설 들어가면서 기다리는데

 

지각중인 저자 기다리느라 일부러 음식을 늦게 주문한듯 다 식어빠진 음식 나오고

 

저자 안민석은 정확히 한시간 15분 후에 아무렇지 않다는 표정으로 장소에 도착

 

(본인한테 반갑다고 기립박수라도 칠줄 아셨나)

 

행사마감시간이 9시였는데 8시46분에 들어와서 모인 사람들 자기소개하란다

 

본인손으로 쓴 글인지 모르겠지만 여기가 북콘서트장인지 정치연설장인지 구분도 못하는

 

평소 출판사 및 저자 이미지가 다 꺠져버린 정말로 엉망인 행사

 

양심이 있으면 기다리는 사람들 식사라도 일찍 주던가

 

8시반쯤에서야 자기는 준비한게 없다고 변명이나 늘어놓는 편집자에서부터

 

뭣하러 행사지원 나왔는지 구석에 모여서 카톡질이나 하는 직원들까지

 

 

대표자님꼐서 이 글을 읽으실 시간이 있으면 본인이 행사정도는 직접 챙기시면 어떨까 합니다

 

정치인 눈치나 보는 이런 허접한 행사하면서 직원교육마져 제대로 못시키면

 

북콘서트는 아예 하지 않으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 위즈덤하우스 2017.12.22 [01:36]
    안녕하세요. 위즈덤하우스 김남철 편집장입니다.
    지난 12월 20일 <끝나지 않은 전쟁> 10쇄 기념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먼저 궂은 날씨 속에 어려운 걸음 해주셨는데
    장소 공지가 잘못되어 혼선을 드린 점에서 대해서는
    머리 숙여 깊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날 장소가 잘못 공지된 사실을 알고 바로 정확한 장소를 파악해
    당일 참석하시는 분들께 행사 시작 전 문자로 먼저 행사 장소를 보내드리고,
    전화로 다시 안내를 해드렸으나
    응대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끼신 점이 있으셨다니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저희도 예정대로 행사를 진행하고자 했으나
    당일 도로 사정으로 인해 행사 시작 시간이 많이 지연되었고,
    그 과정에서 어려운 걸음 해주신 독자분들께 지연된 상황에 대해 설명은 드렸지만,
    그저 단순한 설명만으로는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을 간과하고 행사를 진행한 점도 사죄드리겠습니다.
     
    그날 식사에 대해서도 행사 시작 전에 미리 식사 시스템을 설명드렸어야 하나
    설명을 하지 않고 행사를 진행했기에 많이 답답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또한 미리 공지하지 못하고 설명드리지 못한 저희의 불찰입니다.
     
    모든 것이 준비가 부족했던 저희의 탓입니다.
    행사 과정에서 있었던 미비한 점들에 대해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희 행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부족한 점이 많았던 행사에 쓴 소리 해주신 것 겸허히 듣고 반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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