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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식

누구나 5년 만에 노후 월급 500만 원 만들 수 있다

작가
서명수,
발매
2018.02.14
브랜드
[위즈덤하우스]
분야
[경제/자기계발]
페이지
264p
크기
148*210mm
가격
15,000원
ISBN
979-11-6220-237-1
  • 교보문고
  • YES24
  •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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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준비 ‘골든타임’은 따로 있다!
40~50대 조기 은퇴를 하든, 60대 정년 은퇴를 하든
퇴직 5년 전부터 퇴직 시까지, 단 5년이면 끝난다!
반퇴 · 은퇴 세대의 고질적 불안감을 해소할 획기적인 책

 

최근 한 투자증권 연구소가 30~50대 중산층 남녀 1,1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중산층 10명 중 6명꼴로 은퇴 후엔 자신들의 소득이 150만 원 이하가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지금 중산층이라고 말하던 사람들이 은퇴 후엔 빈곤층이 될 것이라고 비관하고 있는 것이다. 은퇴 전후로 왜 이런 괴리가 나타나는 것인지 각종 금융, 경제 연구소는 분석에 들어갔다. 30~50대 직장인들이 노후에 대한 걱정은 굴뚝같이 하지만 그에 반해 대비는 미흡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으며, 무엇보다 이렇게 노후 대비를 미흡하게 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교육비’와 ‘주거비’를 들었다는 점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복리 효과를 노려 노후는 일찍 준비할수록 좋다는 것이 지금까지 전문가들의 의견이었지만, 말이 쉽지 자녀들 교육을 중단할 수도, 만기가 남은 대출을 당장 갚아낼 수도 없는 진퇴양난이 실제 직장인들이 마주한 캄캄한 현실이다. 30여 년간 은퇴 설계와 자산 리모델링 전문기자로 활동하며 이러한 현실을 속속들이 꿰뚫어본 은퇴 설계 전문가 서명수는 조기 노후 설계라는 현재 은퇴 설계의 흐름을 역행함으로써 획기적인 대안을 내놓는다. 노후 빈곤층이 될 것이냐, 노후 중산층이 될 것이냐는 ‘노후 준비 골든타임’이 좌우한다는 명징한 해법을 들고, 제때 밀도 있는 단기전으로 쓰고도 남을 풍족한 자금을 모아야 한다고 강하게 피력한다. 40~50대 조기 은퇴를 하든, 60대 정년 은퇴를 하든 퇴직 5년 전부터 퇴직 시까지, 5년이라는 이 ‘골든타임’에만 집중해서 공략해도 심적 부담은 덜면서 훨씬 풍요로운 노후 자금을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노후 준비 이론은 물론이고 실전 감각까지 완비하며 반퇴·은퇴 세대의 고질적 불안감을 해소할 방편을 천착해온 그가 《누구나 5년 만에 노후 월급 500만 원 만들 수 있다》(위즈덤하우스 刊)를 통해 ‘노후 월급 500만 원 만들기’ 속성 플랜을 낱낱이 공개한다. 이 책은 ‘노후 자금 총 10억을 모으려면 한 달에 얼마 이상을 저축하고 이런 상품에 투자해야 한다’와 같은 기계적이고 단편적인 형태의 재테크 권유 도서가 아니다. 연령, 인출 기간, 운용수익률, 물가 상승률, 은퇴 자금, 현재 생활비 등 퇴직 전후 변수들을 종합적으로 따져 누구나 탄탄한 노후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제시한다.
특히 책에서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는 부분은 부족한 노후 자금은 어떻게 충당하고, 이를 위한 예산은 어떻게 짜며, 마련한 노후 자금을 오래 쓰고 불리는 전략은 무엇이냐 하는 것이다. 노후 준비 필요성은 자각하고 있으나 눈앞의 목돈 지출로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 안정지향적 성격으로 국내외 투자나 보험 상품 가입에 겁을 내는 사람들, 곧 퇴직을 앞두고도 노후 준비를 못한 사람 들은 비로소 노후 중산층으로 가는 지름길을 만나게 될 것이다.

 

“아무리 늦게 시작해도 5년이면 충분하다!”
연금 사용법부터 투자, 절세, 의료비 해법까지
최단기간에 ‘두려움 없이’ 노후를 맞는 법!

 

풍요로운 노후를 보내고 싶다는 욕망은 자칫 투기와 탐욕으로 흐를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의 경제 상황과 사회적 분위기까지 치밀하게 헤아린 플랜이 필요한 것이다. 저자가 소개하는 플랜은 연금 사용법부터 투자, 절세, 의료비 해법까지 포함된 전방위적 전략이다. 노후 설계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노후 생활비 계산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저자는, 은퇴 전체 기간에 매월 일정하게 얼마가 필요하다는 식으로 생활비를 산출하는 것이 아니라, 은퇴 기간을 초기·중기·말기로 3등분해 기간별로 돈 소비에 차등을 두면 ‘노후 월급 500만 원’은 결코 꿈같은 액수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특히 48세 직장인의 사례를 들어 은퇴 직후 10년간 월 500만 원을 마련할 방책들을 상세히 실었다. 퇴직금 1억 원은 일시금으로 타지 않고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로 수령해 퇴직연금으로 전환하는 것부터 수익률과 물가 상승률을 고려해 퇴직 전 5년 동안 월 저축액을 산출하는 법, 불필요한 펀드를 해지하고 보험료 지출을 손보는 전술, 개인연금 타는 시기를 늦추는 계책 등 노후 자금의 붕괴를 철저히 예방하거니와 노후 자금의 증가까지 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은퇴 후 1~5년, 은퇴 후 6~15년, 은퇴 후 16년 이후 세 기간별로 자산배분을 달리하는 과정과 ‘자금 인출 4%룰 적용법’을 소개함으로써 노후 자산을 더 오래,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제도적 성패와 은퇴 시장 추이를 분석하면서 국내 은퇴 시장의 변화 포인트를 짚어내고, 해외 투자시 환율 리스트 피하는 법과 펀드로 실질수익을 올리는 법 등 투자의 필살기도 소개한다. 

 

초조한 마음에 터무니없는 투자나 과도한 보험으로 미래를 준비하면 안 된다. ‘그저 알뜰하게 살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사고는 더욱 위험하다. 이 책이 제시하는 속성 준비술을 통해, 자신의 생애주기 전체상을 파악하며 경제적 풍요로움뿐만 아니라 육체적·정신적 건강까지 뒷받침되는 행복한 인생 후반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더보기

서명수

기자 시절 자신의 노후 삶을 고민하다가 어쩌다 은퇴 문제를 인생 후반부의 업으로 삼게 됐다. <중앙일보> 재산 리모델링 센터의 자문위원으로 5년 이상 활동하면서 노후 준비의 이론은 물론이고 실전 감각까지 익혔다. 무엇보다 퇴직이나 은퇴가 얼마 남지 않은 사람들이 좌절하지 않고 제 갈 길을 찾아가도록 안내자 역할을 자처한다.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영자신문사 <코리아 헤럴드>에 잠시 몸담았다가 <중앙일보>로 옮겼다. <중앙경제신문> 증권부와 <중앙일보> 경제부에서 금융·증권시장을 20년 넘게 출입했고 <이코노미스트> 편집장을 지냈다. 지금은 <중앙일보> 편집국 ‘더오래’ 팀에서 기획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거꾸로 읽는 1% 금리》, 《2012 행복설계》, 《이솝 우화로 읽는 경제》 등이 있다. 




도서목차더보기

프롤로그_ 노후 준비, 미리 하는 게 아니라 제때 하는 것이다
노후 준비 5년 속성 플랜


1장 퇴직 전 5년, 노후가 180도 바뀌는 시간
노후, 왜 걱정만 하고 준비하지 못하는가
대세는 노후비 총액이 아닌 ‘노후 월급’이다
얼마나 부족한지부터 따져봐야 한다
노후 계정 살찌우는 3대 묘책
예산이 곧 ‘원하는 삶의 로드맵’
돈 걱정 없는 노후 월급 만들기

 

2장 풍요로운 노후를 위한 자산 오래 쓰기 전략
자산을 오래 써야 장수도 기쁨이 된다
알짜 자산배분,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
알아서 척척 굴려주는 ‘타깃데이트펀드(TDF)’가 뜬다
현역 때처럼 월급 타는 맛을 주는 ‘역적립식’ 3형제
국민연금 100배 활용하는 법
국민연금은 선발, 개인연금은 구원투수
집은 더 이상 자식에게 물려줄 자산이 아니다
지금은 노후 맞벌이 시대
의료비 지출,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3장 손해 보지 않는 투자 원칙
머피의 법칙을 극복할 투자 10계명
리스크와의 전쟁에서 이기는 법
펀드의 과거를 묻지 마세요
해외 투자가 필수인 3가지 이유

 

4장 별 탈 없는 집과 가족, 돈 걱정 없는 노후의 종점이다
그대로 사느냐 떠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큰 집 깔고 있지 말고 구조조정하라
부부 행복의 경제적 가치는 연봉 1억 원
생의 마지막 이벤트, ‘자산 이전’이 남아 있다
은퇴하면 줄어드는 것들, 은퇴하면 늘어나는 것들
그래도 돈이 부족하다면 ‘플랜 B’ 가동하기
돈 되는 필살기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

 

5장 이것만 기억하면 ‘노후 파산’ 결코 없다
시간과 물가를 이기는 설계도는 따로 있다
퇴직 전, 무슨 수를 쓰든 빚을 청산할 것
원금에 집착하다 ‘노후 파산’ 쇼크 온다
연금에도 세금이 매겨진다는 불편한 진실
재무 상담, 믿음보다 실력을 따져라
비상금이 잘 작동하면 노후가 즐겁다

 


참고 문헌 

본문 주요문장더보기

은퇴 후 삶은 활동기, 회고기, 간병기로 나눌 수 있는데 은퇴 직후 5년이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다. 따라서 이 기간에 대해 반드시 별도로 대비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돈이다. 들어오는 돈이 현역 때에 비해 확 줄어든다. 가계 재정을 각별하게 신경 써서 관리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빈곤의 나락으로 떨어진다. 여가 활동비를 생활비와는 별도로 관리해야 하는 이유다. 은퇴를 하더라도 생활비 지출 방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소비 습관이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하루아침에 생활비를 큰 폭으로 줄이기보다 현재의 라이프스타일이 어떠한지 의식주 비용과 보험료, 각종 세금 등을 항목별로 점검해보아야 한다. 자신의 월별 적정 생활비를 산출했다면 은퇴 직후 나이부터 평균 수명까지 개월 수를 곱해 노후 자금 규모를 계산할 수 있다. 아니면 현재 생활비의 70% 또는 전체 소득의 70~80%를 평균적인 노후 생활비로 책정하는 방법도 있다.---25~26쪽

 

결국 노후 예상 생활비 500만 원에서 예상 수입을 뺀 최종 부족 자금이 월 40만 원 정도 됐다. 부족 자금 월 40만 원을 퇴직 후 기대 여명 30년, 물가 상승률 등을 고려한 실질수익률 3%를 기준으로 노후 전체 기간에 필요한 자금으로 환산했더니 약 1억 1,000만 원에 달했다. 퇴직 시점에 이 정도가 있어야 은퇴 초기 10년 동안 노후 생활비 500만 원을 부족함 없이 쓸 수 있다는 이야기다. 퇴직 때까지 5년 동안 1억 1,000만 원을 만들려면 수익률 5%, 물가 상승률 2%를 가정할 때 월 170만 원씩 저축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수입에서 지출하고 남는 돈은 거의 없다. 추가 저축 여력을 창출하기 위한 예산을 짜야 한다. 그러려면 먼저 나의 재무 상태가 어떤지부터 살펴야 한다.---61쪽

 

은퇴 후 1년부터 5년까지는 자금의 안정성과 유동성이 중요하므로 양도성예금증서(CD)나 국채 같은 현금성 자산으로 채운 바구니를 이용한다. 이 첫 번째 바구니는 원금을 보장하면서 나머지 바구니 속의 자산이 불어나는 시간을 벌게 해주는 게 임무다. 다음은 은퇴 후 6년부터 15년까지 10년 동안 쓸 두 번째 바구니다. 은퇴 후 최소 몇 년간은 이 바구니를 쓸 일이 없으므로 앞 단계보다 좀 더 공격적인 자산 운용을 할 수 있다. 채권 비중을 크게 해 주식과 섞어 담는다. 시장의 변동성을 누그러뜨리는 시간적 여유를 가지면서 원금을 키우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은퇴하고 나서 16년 이후를 위한 바구니다. 은퇴 후 15년까지는 이 바구니를 건드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매우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 위주의 포트폴리오로 바구니를 꾸린다. 15년이란 세월은 시장 변동의 위험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84~85쪽

 

개인연금은 연금저축계좌가 대표적이다. 연금저축계좌는 금융권에서 통칭하는 것이고, 기관별로 가면 이름이 조금씩 달라진다. 은행에선 신탁, 증권은 펀드, 보험은 보험이란 말이 계좌 뒤에 붙는다. 신탁이나 보험은 원금보장형인 반면 펀드는 실적배당형이다. 실적배당형이란 말은 잘만 하면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자칫하면 손해도 감수해야 한다는 뜻이다. 원금보장형이 안전하긴 하지만 저금리 상황에선 실질적인 성과가 오히려 마이너스일 수 있다. 결국 실적배당형으로 승부해야 한다는 얘기인데, 이는 투자 실력을 쌓은 개인한테는 기회가 된다. 특히 퇴직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들한테는 최고의 노후 대비 상품이다.---113쪽

 

매입 단가를 낮추려면 당연히 쌀 때 많이 사야 한다. 상식적으로 시장이 침체 상태일 때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다. 하지만 현실에선 상식의 역설이 판을 친다. 주가가 좋을 때 적립식 투자를 시작했다가 시황이 나빠지면 납입을 중단하거나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는 코스트 에버리징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없다. 적립식 투자를 제대로 하려면 시장을 예측하고자 하는 ‘타이밍(매매 시점)’이 아니라 ‘타임(시간)’에 투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시간 투자, 즉 장기 보유가 꼭 수익을 보장한다기보다는 보유한 펀드를 좋은 가격에 팔 기회를 여러 차례 제공하기 때문이다. 또 중간에 손실이 나더라도 납입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 손실은 곧 시장의 침체를 의미하므로 오히려 공격적으로 매입해가야 한다. 손실을 보더라도 두 눈 질끈 감고 뚝심 있게 나아가야 적립식 펀드로 승부를 낼 수 있다.---162~163쪽

 

그렇다면 연금 수령 시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는 구체적으로 어떤 게 있을까? 일단 사적 연금의 수령 기간을 늘려 연간 수령액을 줄인다면 종소세를 한 푼이라도 절약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연금저축의 연금 수령 기간을 10년에서 15년으로 늘려 연간 1,200만 원이 넘는 수령액을 그 아래로 떨어뜨리면 종소세 대신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연말정산 때 소득이 낮아 내야 할 세금이 얼마 안 되는 월급쟁이나 세금이 아예 없는 주부는 연금저축의 세액공제를 받지 않는 게 유리하다. 공제 혜택을 보지 않았으니 연금 수령 시 세금을 내고 말 것도 없다.---249~2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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