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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윤여림 ☓ 안녕달 신작 그림책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의 아이에게 매일매일 들려주고 싶은 엄마의 따뜻한 사랑과 응원 메시지 사랑하는 나의 아이야, 세상을 누비며 훨훨 날아다니렴. 그러다 힘들면 언제든 엄마에게 찾아오렴. 다시 날아오를 힘이 생길 때까지 엄마가 꼭 안아 줄게.

작가
윤여림,안녕달,
발매
2017.07.20
브랜드
[스콜라]
분야
[어린이/청소년]
페이지
44p
크기
225*258mm
가격
12,000원
ISBN
978-89-6247-851-8
  • 교보문고
  • YES24
  • 인터파크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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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에게 전하는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

 

신이 세상 모든 곳에 존재할 수 없어 엄마가 존재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엄마라는 존재는 아이에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품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아닐까요? 엄마 또한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를 위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고, 무엇이든 해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엄마가 아이와 모든 것을 함께 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엄마 곁을 떠나 아이 혼자서 세상을 마주하고, 혼자서 걸어가야 할 순간이 찾아오지요. 바로 그때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줘야 할 그림책이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는 앞으로 멋지게 세상을 살아갈 아이에게 전하는 엄마의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입니다. 태어나서 어른이 될 때까지⋯⋯. 변화무쌍한 성장 과정 속에서 아이에 대한 엄마의 변함없는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아주 오랫동안 떨어져 있다 해도, 엄마는 너를 사랑하고, 언제나 우리는 다시 만난다는 걸 알려줍니다. 그러니 세상을 누비며 마음껏 날아다니다 힘들면 언제든 엄마를 찾아오라고 말하지요. 다시 날아오를 힘이 생길 때까지 꼭 엄마가 꼭 안아 줄 거니까요. 이 책은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아이에게 매일매일 들려주고 싶을 것입니다. 지금 끊임없이 엄마를 찾는 유아기 아이의 엄마뿐 아니라,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예비 엄마, 어느덧 아이가 자라서 곧 떠나 보내야 할 청소년기 아이의 엄마모든 엄마가 사랑하는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따뜻한 사랑과 힘찬 응원을 담고 있습니다.

 

 

아이와 부모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성장을 응원하는 그림책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의 이야기를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입니다. 갓 태어난 아이를 보며 언제 커서 언제 걸을까, 말할까 생각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아이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합니다. 부모의 걱정과 달리 성장에 필요한 각 단계들을 척척 해내면서요. 물론 일명 엄마 껌딱지가 되어 엄마가 꼼짝달싹 못할 때도 있었지요. 엄마가 사라지면 아이가 울면서 불안함을 표현하는 것을 분리 불안이라고 합니다. 아이마다 시기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2~3세 때 엄마에 대한 애착이 무척 강했다가 차츰 나아져서 친구와도 어울리고, 유치원에도 다니게 되지요.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겪는 자연스러운 과정, ‘분리 불안에 대한 그림책입니다. 그런데 분리 불안은 아이뿐 아니라 부모도 겪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부모의 보살핌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유아기를 지나면, 아이는 차츰 자기주도성이 생기고 혼자 하는 일들이 많아집니다. 또 청소년기를 지나면 아이의 독립성은 더욱 커지고, 오롯이 한 인간으로 독립하는 순간도 찾아옵니다. 오히려 그 과정에서 아이에게 절대적 사랑을 퍼붓던 부모는 조금씩 서운함과 허전함을 느끼게 됩니다. 아이뿐 아니라 부모도 성장합니다. 아이가 가 한 뼘 자라면, 부모도 한 뼘 자라지요. 이 책은 아이와 부모 모두 건강하게 분리 불안을 극복하고 서로 자유롭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이와 부모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성장을 응원합니다.

 

 

감동적인 한 통의 편지 같은 아름다운 윤여림 작가의 글과

따뜻하고 정겨운 안녕달 작가의 그림이 빚어낸 그림책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를 읽으면 마치 엄마가 아이에게 편지를 쓰듯 한 문장 한 문장 마음에 여운이 남습니다. 아름다운 글귀와 따뜻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여림 작가는 누군가에게 선물하고픈 아름다운 그림책을 선보입니다.

이 책은 수년 전 윤여림 작가의 첫 아이가 유치원 다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엄마랑 떨어져 유치원 안 가겠다고 울던 아이가 어느새 자라서 혼자 캠프를 떠난 날, 작가는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먼 훗날, 자신을 떠나 세상을 누빌 청년의 아이에게 편지를 남겼습니다.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언제나 우리는 다시 만나고, 엄마는 언제나 너를 응원하고 너를 안아 줄 거라고요. 어느덧 청소년이 된 첫 아이에게 이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이 고스란히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에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의 감동을 몇 배로 배가시킨 것은 다름 아닌 안녕달 작가의 따뜻하고 정겨운 그림입니다. 현재 가장 주목 받는 그림책 작가인 안녕달 작가는 원고를 처음 받고 한 편의 시를 보는 것 같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엄마 그리고 한창 말썽 피울 나이의 조카가 생각이 났습니다. 주로 본인 창작 그림책 위주로 작업하던 작가는 선뜻 이 감동적인 원고에 그림을 그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원고만큼 아름다운 그림을 빚어냈습니다.

안녕달 작가님 특유의 따뜻한 색감과 터치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채워 나가는 색연필 채색은 이 책의 분위기와 절묘하게 어울립니다. 또한 동글동글 귀여운 인물 표현과 정겹고 소박한 일상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배경 그림은 평범한 우리 삶의 모습을 더욱 따뜻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림책에서 가장 활발하게 작업하며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윤여림과 안녕달, 두 작가의 콜라보는 그림책 독자들에게 아주 기분 좋은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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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림

격리 불안은 아이들뿐 아니라 엄마 아빠도 느끼는 감정이죠. 아이들과 부모 모두 격리 불안을 건강하게 극복해서 당당하고 자유롭게 살면 좋겠습니다. 물론,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은 꼭 지닌 채로요. 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크고 작은 격리 불안을 아들딸과 함께 기꺼이 이겨내며 바다 건너 햇살 가득한 동네에서 그림책과 동화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은이의 손바닥, 천천히 도마뱀, 우리 가족이야, 장갑나무, 개똥벌레가 똥똥똥, 꿀떡을 꿀떡, 수영장에 간 날, 내가 만난 나뭇잎 하나, 웃으면 더 예뻐, 울어도 괜찮아들을 썼습니다.

 




안녕달

물 흐르고 경치 좋은 산속 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하고, 저 멀리 바닷가 마을 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그림책 수박 수영장, 할머니의 여름휴가, 왜냐면…》을 쓰고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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