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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식

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

엄마의 일상 언어 습관에 주목한 책이다. 저자는 구체적으로 엄마의 어떠한 말습관이 아이의 능력 및 정서 발달에 영향을 끼치는지 실제 상담 사례를 토대로 꼼꼼하게 분석해 솔루션을 제시한다. ‘하루 5분’은 상징적인 시간의 단위다. 적어도 하루에 5분씩만 엄마로서 아이에게 할 말을 의식하면서 사용하다 보면 평소에 하는 말만으로도 아이와 잘 지내면서 아이의 행동은 물론 마음까지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임영주,
발매
2018.08.06
브랜드
[예담프렌드]
분야
[자녀교육/실용]
페이지
304p
크기
148*210mm
가격
14,800원
ISBN
979-11-89125-26-4
  • 교보문고
  • YES24
  • 인터파크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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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지나가는 말이 아이의 지나갈 길을 만든다.”

아이의 능력을 발달시키고 마음을 보듬어주는 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 실천법

 

아이의 뇌를 깨우는 존댓말의 힘우리 아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으로 효과적인 아이 교육에 말의 힘(The Power of Words)’을 강조해온 임영주 교수가 신작 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을 예담프렌드에서 출간했다. 이번에는 엄마의 일상 언어 습관에 주목했다. 저자는 구체적으로 엄마의 어떠한 말습관이 아이의 능력 및 정서 발달에 영향을 끼치는지 실제 상담 사례를 토대로 꼼꼼하게 분석해 솔루션을 제시한다. 아이는 자라면서 엄마의 말을 가장 많이 듣는다. 엄마의 말이 중요한 이유다. 말처럼 한 사람의 습관이 그대로 드러나는 게 또 있을까? 이미 뱉은 뒤에야 뭐라고 했는지 깨달을 만큼 순식간에 나오는 말, 바로 말습관때문이다. 엄마는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머리로는 잘 알지만 정작 그렇게 실천하지 못한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 습관을 들여야 한다. ‘하루 5은 상징적인 시간의 단위다. 적어도 하루에 5분씩만 엄마로서 아이에게 할 말을 의식하면서 사용하다 보면 평소에 하는 말만으로도 아이와 잘 지내면서 아이의 행동은 물론 마음까지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자존감, 공감 능력, 사회성, 문제 해결력, 창의력, 학습 능력까지

아이를 성장시키는 엄마의 매일매일 대화 기술

 

평소에 엄마가 말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의 말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미리 생각해보는 것이다. 엄마가 사전에 자신의 말을 점검하지 않으면 말을 하면서 갈피를 잡지 못하게 되고, 당연히 아이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매일매일 아이에게 어떤 말을 건네야 할지 답답하고 막막한 엄마라면 이 책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말습관 솔루션 및 대화법에 주목해야 한다. 아이의 자존감부터 학습 능력까지 엄마가 일상적인 말로써 아이를 잘 키우는 비법이 담겨 있다.

 

[Point.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엄마는 아이의 말을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 엄마가 아이의 말을 존중하면 아이의 자존감이 길러진다. 어른은 어떤 말이든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소화할 능력이 있지만 아이는 그렇지 않다. 엄마의 말에 크게 영향을 받는 발달 단계에 있기 때문이다.

아이와 말할 때 존중의 육하원칙을 사용한다_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

아이의 선택을 유도하고 존중하며 책임지게 한다_ “어떤 일을 먼저 하고 싶어? 네가 선택하면 어떨까?”

 

[Point. 아이의 공감 능력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엄마가 아이의 감정을 읽어준다는 것은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일이고, 마음대로 안 될 때 코치해주는 일이며, 더 좋은 방법을 실천하도록 안내하는 일이다. 엄마는 말로써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읽어줄 수 있으며, 아이는 그 과정 속에서 시나브로 공감 능력을 발달시켜나간다.

아이의 말을 최선을 다해 경청한다_ “안심해. 엄마가 들어줄게.”

좋든 나쁘든 아이의 모든 감정에 반응한다_ “그래서 화가 많이 났구나. 속상했을 텐데 잘 참았구나.”

 

[Point. 아이의 사회성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사회적인 동물인 사람이 잘 사는 방법은 만이 아니라 를 전제로 해야 한다. 하지만 사람은 본능적으로 항상 를 우선순위에 둔다. 아이는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강해 특히 더 그렇다. 엄마는 아이의 이런 성향을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 수 있게 말로써 바로잡아줘야 한다.

단호한 말로 사회성의 기본을 만들어준다_ “안 돼. 절대 안 돼.”

아이의 위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제안한다_ “울어서 기분이 나아질 것 같으면 다 울고 엄마와 이야기할까?”

 

[아이의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아이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엄마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문제를 문제로만 보면 화를 내고 소리치게 된다. 세상은 수많은 문제를 해결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곳이다. 문제가 생겼다는 것은 그 문제로 말미암아 아이의 삶을 품격 있게 해줄 기회이기도 하다.

문제를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워준다_ “뭐가 마음에 안 들어? 왜 그런 거야?”

어떤 문제든지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_ “문제가 생기면 엄마한테 꼭 이야기하렴.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함께 찾아보자.”

 

[아이의 창의력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창의력은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는 힘이다. 생각은 반드시 아름답고 좋은 것에서만 비롯되지 않는다. 자꾸만 새로운 생각을 시도하는 아이일수록 엄마의 말은 더 중요하다. 엄마의 말에 따라 창의력이 자랄 수도 있고, 이상한 아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일기 쓰기로 창의력의 밑바탕을 만든다_ “어땠어? 그랬어? 그래서?”

어떻게로 아이의 가능성을 열어준다_ “왜 그렇게 생각했니? 놀라운데?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어?”

 

[아이의 학습 능력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공부는 다른 누군가가 대신해줄 수 없다. 반드시 아이 스스로 해야 한다. 공부하는 아이에게 엄마는 어떤 말을 해야 할까? 공부는 꼭 필요한 것이며 스스로를 위해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말이면 충분하다.

엄마의 말로 스킨십을 한다_ “어쩌면 이렇게 사랑스러울까?”

칭찬과 격려의 말로 아이의 공부 의욕을 이끌어낸다_ “우리 딸(아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엄마는 기뻐.”

 

아이를 제대로 키우는 데 필요한 것은

무조건적인 사랑이 아니라 스쳐 지나가는 엄마의 말이다.”

 

얼른 일어나. - 좀만 더 자면 안 돼요?”, “밥 먹으렴. - 배 안 고파요등 일상적인 대화부터 엄마, 이 문제는 어떻게 풀어요? - , 그건 말이야”, “, 진짜 혼날 줄 알아! - 잘못했어요. 다음부터는 안 그럴게요등 목적이 있는 대화까지 엄마와 아이는 매일매일 셀 수조차 없을 만큼 많은 말을 주고받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엄마들은 말의 다양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아이에게 늘 하던 말만 반복하고 있다. 엄마는 아이에게 끊임없이 말을 하지만, 사실 어떻게 말해야 좋은 영향을 끼칠지 생각하면서 말하는 엄마는 거의 없다. 하루 5, 저자가 이 책에서 제시한 대로 엄마가 말습관만 바꿔도 아이는 분명 좋은 방향으로 성장할 것이다. 엄마의 말 한마디는 아이의 인생이 된다. 어쩌면 흘러 지나가는 엄마의 말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 그런 말일수록 습관으로 굳어진 말이기 때문이다. 무심코, 우연히 한 말, ‘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이 가진 힘이다. 일상적인 엄마의 말 한마디가 평범한 아이에게서 비범함을 이끌어내고, 아이의 내면을 보듬어준다. 결국 아이는 엄마 말대로 될 것이다.  

저자소개더보기

임영주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 대표.

교육전문가, 아동문학가, 시인.

 

유아교육 현장에서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저술 및 강연을 하는 부모교육전문가로, ‘아이를 키우려면 온 세상이 함께해야 한다. 아름다운 청년들과 행복한 노년을 보내려면 젊은 부모가 아이를 잘 키우도록 도와야 한다. 아이들의 백년대계를 책임지는 교사들을 격려해야 한다는 소명을 갖고 부모교육, 조부모교육, 아빠교육, 교사 강연을 하고 있다.

대학에서 20여 년 넘게 언어교육 및 아동문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아동문학가와 시인으로 등단해 연륜과 글솜씨를 엮어 동화와 동시를 짓고 있기도 하다. 저서로는 노란우산 전통문화 그림책 시리즈’(김홍신 공저, 5)우리 아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 책 읽어주기의 기적, 아이의 뇌를 깨우는 존댓말의 힘(2016년 세종도서 선정), 엄마라서 행복해, 내 아이라서 고마워(2014년 세종도서 선정) 등이 있다.

EBS <부모>, MBC <여성토론 위드>,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아침마당>, <여유만만> 등 다수 프로그램에 부모교육, 아빠교육, 황혼육아 전문가로 출연해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키운다는 육아관을 전파하며 글과 말의 힘을 믿는 작가, 강연가, 교육전문가로 보람 있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네이버 부모i’에 부모교육 칼럼을 연재하며 부모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기도 하다.

아이들 교육에 있어 말의 힘(The Power of Words)’을 굳게 믿는 저자는 엄마가 아이에게 건네는 일상적인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널리 알리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구체적으로 엄마의 어떠한 말습관이 아이가 세상을 살아가는 능력 및 정서 발달에 영향을 끼치는지 실제 엄마와 아이들을 상담한 사례를 토대로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엄마라면 누구나 평소에 하는 말로 아이와 잘 지내면서 아이의 행동은 물론 마음까지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메일 idealyj@hanmail.net

블로그 blog.naver.com/bumodream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 lyjbum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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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엄마의 지나가는 말이 아이의 지나갈 길을 만든다

 

Chapter 1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01 아이와 말할 때 존중의 육하원칙을 사용하자

아이는 말을 배우면서 자존감의 기초를 만든다 엄마의 긍정적인 반응이 가장 중요하다 아이를 크게 키우는 존중의 육하원칙

 

02 아이의 입장에서 상황을 파악한 후에 말하자

우리 블록 대장, 블록 갖다버린다가 된 사연 집중력과 자존감의 상관관계 아이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엄마

 

03 아이의 선택을 유도하고 존중하며 책임지게 하자

아이의 선택을 유도하고 존중하는 엄마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엄마 자존감과 자립심을 함께 키우는 엄마의 말

 

04 아이의 숨겨진 장점을 이끌어내는 말을 하자

소심하고 예민한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절대 조건 소심한 아이일수록 지나가는 말이 중요하다 소심한 아이를 섬세한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말

 

05 아이의 장점을 자세히 말해주자

자존감과 자조감 사이 장점을 자세히 말할수록 자존감이 올라간다 일상에서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장점 말놀이

 

Chapter 2 아이의 공감 능력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01 아이의 말을 최선을 다해 경청하자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경청의 마법 엄마가 들어줄게로 시작한다 아이의 입을 여는 말과 표정진짜 경청이다

 

02 아이의 감정을 진심으로 읽어주자

엄마의 반응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달라진다 엄마는 해결사가 아닌 상담사가 되어야 한다

 

03 좋든 나쁘든 아이의 모든 감정에 반응하자

아이의 다양한 감정에 대처하는 엄마의 자세 엄마의 자세 짜증을 내는 아이의 경우 엄마의 자세 기가 죽은 아이의 경우 엄마의 자세 우는 아이의 경우

 

04 감정의 다양성에 대해 솔직하게 알려주자

이렇게 해서 바꿔야지가 아닌 이렇게 하면 바뀔 거야아이는 감정도 엄마를 보고 배운다

 

05 부정적인 감정에 대한 반응은 맨 마지막에 하자

아이의 감정을 몰아붙이는 말 대신 아이의 감정에 엄마가 감정적이면 안 되는 이유 말에도 순서와 강약이 있다

 

Chapter 3 아이의 사회성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01 단호한 말로 사회성의 기본을 만들어주자

자기조절력을 키워주는 엄마의 말, “안 돼.” 아이의 사회성과 전두엽 발달의 상관관계 기본을 갖춘 사람으로 키우는 엄마의 말

 

02 아이의 위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제안하자

아이의 긍정적인 자아와 사회적 기술 나쁜 감정까지 고맙게 여겨야 하는 이유 아이의 감정을 보듬고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엄마의 단계별 말하기

 

03 폐를 끼치는 행동은 확실히 훈육하자

아이가 폐를 끼쳤을 때 상대방에게 하는 엄마의 말 아이가 폐를 끼쳤을 때 아이에게 하는 엄마의 말 사회성의 토대가 되는 역지사지말하기

 

04 부정적인 의견까지 받아들이는 아이로 키우자

친구의 장점을 보는 눈을 키우는 엄마의 말습관 부정적인 의견도 받아들이게 하는 엄마의 말습관 아이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 사회성을 키우는 엄마 말의 마법

 

05 아이를 충분히 관찰하고 친구를 권유하자

아이의 친구 관계를 다각도로 살펴본다 엄마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친구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Chapter 4 아이의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01 문제를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우자

아이의 욕구와 어떻게 할까요?”라는 가르침 사이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절호의 기회 문제를 대하는 현명한 엄마의 말과 태도

 

02 어떤 문제든지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자

심각한 아이에게는 신중한 엄마가 필요하다 아이의 문제를 받아들이는 엄마의 말과 태도 아이의 마음을 정리해주는 엄마의 말

 

03 아이가 실패했을 때 진심으로 조언해주자

아이의 불안한 마음을 달래는 엄마의 말 아이를 일으켜 세우는 엄마의 말

 

04 앞가림할 수 있게 책임감을 키워주자

일상적인 문제 해결력은 공부보다 중요하다 책임감과 문제 해결력의 상관관계

 

05 아이들 싸움,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기회로 삼자

아이들의 싸움을 대하는 엄마의 자세 아이들 싸움, 나쁜 것만은 아니다

 

Chapter 5 아이의 창의력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01 일기 쓰기로 창의력의 밑바탕을 만들자

어땠어?”, “그랬어?”, “그래서?”의 마법 아이의 일기+엄마의 말=창의력 발달

 

02 아이의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말자

아이의 기질을 인정해야 창의력이 자란다 또 딴짓한다라는 말 대신

 

03 아이의 걱정과 두려움을 인정하고 격려하자

아이의 두려움+엄마의 말=지적 호기심과 창의력 어떡하지?’가 창의력의 원천이 되려면

 

04 아이가 흥미 있어 하는 것을 지지하자

아이의 고집과 독특함을 창의력으로 이끌어주는 방법 아이의 현재 관심사에서 창의력이 발현된다

 

05 ‘어떻게로 아이의 가능성을 열어주자

TPO를 고려한 열린 질문의 중요성 엄마가 어떻게를 잘 써야 하는 이유 현명한 엄마의 ’, ‘어떻게사용법

 

Chapter 6 아이의 학습 능력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01 공부의 의미와 필요성을 가르쳐주자

우리 ○○, 공부하는구나.” 공부는 왜 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

 

02 엄마의 말로 스킨십을 하자

아이의 인지 발달을 돕는 엄마의 말, “우리 ○○, 안아보자.” 아이의 학습 능력 향상을 돕는 엄마의 말, “어쩌면 이렇게 사랑스러울까?”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엄마의 말, “넌 세상의 축복이란다.”

 

03 아이의 흥미와 재능을 파악하자

진짜 공부는 아이의 흥미와 연결되어야 한다 무엇이 되고 싶니?”, “무엇이 가장 재미있니?” 아이의 미래를 밝혀주는 엄마의 말

 

04 칭찬과 격려의 말로 아이의 공부 의욕을 이끌어내자

엄마의 어떤 말이 아이를 공부하게 할까? 너 좋으라고 공부하라는 거야라는 말 대신

 

05 모르거나 틀려도 괜찮다고 이야기하자

아이의 에 대처하는 현명한 엄마의 자세 아이의 학습 수준, 엄마의 기대 수준이 막는다 

본문 주요문장더보기

아이는 부모의 앞모습뿐만 아니라 옆모습과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 “여기 똑바로 앉아서 엄마 말 잘 들어라고 하는 순간, 아이는 방어적 자세를 취해 똑바로는 앉을지언정 엄마의 말을 똑바로 듣지는 못한다.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하는 것이 좋다. 서서 말하든, 걸으면서 말하든, 잠깐 안아주면서 말하든

다 괜찮다. 엄마가 지나가면서 하는 말이 앞으로 아이가 걸어갈 길, 지나갈 길을 만들고, 한편으로는 아이의 지나가는 길이 되어 인생을 만들기까지 한다.

-p16, <Prologue - 엄마의 지나가는 말이 아이의 지나갈 길을 만든다> 중에서

 

가장 대표적이면서 잘못된 엄마의 말이 넌 아무 생각하지 말고 공부나 해이다. ‘생각하지 말고에는 선택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 숨어 있다. 겉에서 보기에는 공부를 강조한 말이지만 속까지 들여다보면 선택의 여지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무능력한 아이를 키우는 무서운 말이다. 아이가 선택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아이를 키우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지 않는 것은 아이의 자존감을 존중하기는커녕 인정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아이가 스스로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하고 신중하게 결정하는 습관은 자신의 존재감과 연결된다. 그러므로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고 충분히 고민하게 해야 한다. 하루 일과에서 아이가 직접 선택하는 것들이 많아야 한다.

-p40, <Chapter 1 아이의 선택을 유도하고 존중하는 엄마> 중에서

 

경청의 처음과 마지막은 널 믿어라는 말과 표정이다. 말로만 엄마한테 무슨 말이든지 하렴이 아니라 눈빛으로도 그래야 한다. 진심어린 경청에는 입을 열게 하는 힘이 있다. 아이가 입을 열지 않는다면 아이 탓이 아니라 듣는 엄마 탓을 해야 한다. “또 입 다무네. 들을 준비 됐다니까라고 한다면 얼마나 겉과 속이 다르다는 이야기인가. 입을 꾹 다문 채 엄마 속을 태우는 아이의 속은 얼마나 더 애타며 아플 것인가. 들을 준비가 된 엄마를 앞세우지 말고 말할 준비가 미처 안 된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 사실 경청보다 먼저다. “엄마는 들을 준비가 끝났어라고 아이에게 진심을 담아 말해야 한다.

-p74, <Chapter 2 아이의 입을 여는 말과 표정진짜 경청이다> 중에서

 

이치를 아는 아이, 옳고 그름을 제대로 판단하는 아이로 키우는 일이 부모가 아이에게 온전한 사랑을 주는 길이다. 옳은 일을 행하고 그른 일은 행하지 않아야 하지만 아이는 금지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 하지 말아야 할 일에 오히려 더 많은 유혹을 느낀다. 아이에게 기본예절을 가르쳐야 하는 이유다. 기본이라서 누구나 잘 지킬 것 같지만 사실 엄청난 자기조절력이 필요하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자기조절력은 옳고 그름을 제대로 판단해서 실천할 수 있게 돕는 장치다. 나는 엄마가 일상적으로 하는 말 가운데 안 돼절대 안 돼가 영유아기의 자녀 양육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한다. “안 돼는 부정적인 말이 아니라 아이를 제대로 키울 수 있는 키워드이기 때문이다.

-p120, <Chapter 3 아이의 사회성과 전두엽 발달의 상관관계> 중에서

 

엄마는 문제 앞에 선 아이를 어떤 말로 북돋워 성장 마인드를 심어줄 것인가. 엄마는 아이의 문제를 대할 때 설령 아이의 잘못이 명백하더라도 해서는 안 되는 말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섣부른 판단 말이다. “네가 잘못했잖아. 그래서 이런 일이 생긴 거지라는 말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지금 아이는 문제 앞에서 잔뜩 움츠러들어 있다. 아이에게는 잘못을 들추는 검사 엄마나 시비를 가리는 판사 엄마가 필요하지 않다. 무조건 내 편인 변호사 엄마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는 추후 큰 문제에 직면했을 때 엄마와 의논하지 않고 집 밖의 누군가를 찾아 헤맬 수 있다. 위험한 일이다. 아이의 문제에 대해 축소하거나 과장하지 말고 객관적으로 받아들이되 엄마 스스로 긍정의 마인드맵을 그려야 말이 제대로 나온다.

-p181~182, <Chapter 4 아이의 문제를 받아들이는 엄마의 말과 태도> 중에서

 

궁리가 바로 창의성이다. 요리조리 상상하고 현실과 연결하다 보면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뭔가 꼼지락대고 꾸물거리는 늑장꾸러기 아이일수록 궁리하기를 격려하는 말을 해줘야 하는 이유다. 궁리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사물의 이치를 깊이 연구함, 마음속으로 이리저리 생각함이다. 이리저리 이치를 연구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꾸물대는 아이의 뒷모습이 답답해 보이기보다 골똘하게 궁리하는 꼬마 연구가처럼 보여야 한다. 딴짓하는 내 아이는 지금 꼬마 연구가다. 엄마의 말습관에 따라 아이는 꿈지럭거리는 느려터진 아이가 될 수도 있고, ‘자유롭게 딴짓을 하며 이치를 궁리하는 아이가 될 수도 있다. 엄마가 아이에게

랍다”, “새롭다라는 말을 자주 들려주면 아이는 기발한 생각으로 창의력의 샘물을 더 길어 올릴 것이다. “또 딴짓한다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상황이더라도 아이에게 그 말이 아무런 효과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상 바꿔보는 것이다.

-p226, <Chapter 5 - “또 딴짓한다라는 말 대신> 중에서

 

많은 엄마들이 아이가 공부하라는 말을 해야지만 한다고 불만을 터뜨린다. 이런 엄마들을 잘 살펴보면 아이가 엄마 말을 듣고 그나마 공부하는 척이라도 할 때 꼭 이렇게 말한다. “넌 꼭 하라고 해야 하니? 언제까지 그럴 거야? 자기 주도 학습 몰라? 이제 알아서 좀 해야지.” 공부하는 척이 아니라 아이가 공부하는 것이다. ‘겨우 하는 척한다라고 여기지 말고 하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같은 상황이지만 엄마가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억지로 시작한 공부를 지속하게 만들 수도 있고, “안 해!” 하며 그만두게 만들 수도 있다. 엄마가 하라고 해서 억지로 공부를 시작한 경우라면 어느 정도 기다렸다가 격려하는 말을 해주면 좋다. “열심히 공부하는구나.” ‘공부하라는 말을 하기 전에 하면 좀 좋으련만……이라는 생각은 잠시 접어둔다. 지금 하고 있다면 그 또한 칭찬할 일이다.

-p288~289, <Chapter 6 엄마의 어떤 말이 아이를 공부하게 할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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