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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식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18만 인스타그램 유저들이 공감하는 청춘들의 생각!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먹고 살 수 있을까?’ ‘나… 제대로 가고 있는 걸까?’ ‘인간관계는 너무 힘든데… 내팽개치기엔 너무 외로워.’ 청춘들의 고민과 생각을 특유의 감각으로 표현한 그림으로 SNS에서 젊은 층들의 열렬한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는 ‘청춘 일러스트레이터’ 임유끼의 첫 에세이. 인생의 많은 선택지를 앞두고 고민하고 방황하면서도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이들의 모습, 연애와 인간관계로 고민하

작가
임유끼,
발매
2018.06.15
브랜드
[위즈덤하우스]
분야
[소설/비소설]
페이지
276p
크기
145*155mm
가격
13,800원
ISBN
9791162206034
  • 교보문고
  • YES24
  •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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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고, 부딪히고, 실패하고, 막막한 청춘들에게,

그래도 나는 내 편!”

 

청춘들의 고민과 생각을 특유의 감각으로 표현한 그림으로 18만 인스타그램 유저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임유끼의 첫 에세이가 출간된다. 청춘을 주제로 그라폴리오에서 연재 중인 니 생각=내 생각우리들의 생각툰과 작가의 인스타그램에서 선보인 일러스트를 선별해 글과 함께 엮었다.

난 정말 특별해다른 사람과는 달라” “그래 특별히 한심하지! 제발 같아져봐라, !”

자학과 자아도취, 자조와 긍정을 오가는 청춘들의 날것 그대로의 이야기를 발랄하면서도 감성적으로 그려낸 작가는 스스로를 청춘 일러스트레이터라고 소개한다. 인생에서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고 여러 선택지 앞에 놓여 막막하고 방황하는 이들의 갈팡질팡하는 마음을 같은 눈높이에서 공감하고, 고민하며 조금씩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렸다.

이 책에는 작가 자신을 포함해 청춘을 통과하는 여러 인물들이 등장한다.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너무 막막해서 울컥하기도, 친구들과 함께 조곤조곤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을 다잡기도 한다. 연애 때문에 웃고 울고 찌질했던 적나라한 모습,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외로움과 불안함, 때로는 꿈을 포기해야 하는 순간을 마주치기도 하고, 못 견딜 만큼 힘들 때는 잠시 자기만의 도피처에 마음을 숨기기도 했던 일들을 솔직하게 그려내고 있다.

작품이 올라오는 SNS에 이런 작가의 솔직한 이야기에 함께 웃고 울고 느끼는 많은 이들이 공감의 메시지를 보내오고 있다.

 

너무나도 불안해서 수없이 많은 밤을 매일매일 울면서 잠들었다. 혼자 뒤처진 것에 대한 소외감, 내가 왜 이 길을 선택했는지에 대한 후회, 미래에 대한 막막함, 오늘도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

온갖 부정적인 감정들이 어둠과 함께 나를 덮쳐와 괴롭혔다.

 

오늘도 울다 지쳐 잠드는 당신, 당신만 그런 게 아니에요.

_ ‘자야 되는데중에서

 

 

가장 힘들고 막막할 때 듣고 싶었던 말,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이 책의 곳곳에는 작가 본인의 캐릭터인 분홍색 토끼가 등장해 때로는 내레이터 역할을 하기도, 때로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들려주기도 한다. 급작스럽게 큰 병을 선고받고 수술을 받게 되어 차라리 죽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고통스러운 시간을 겪으면서 어둠 속에서 내밀어준 사랑하는 사람들의 손길 덕분에 버텨냈던 경험을 담은 자전적 내용의 단편 만화도 수록되어 있다.

그렇게 힘든 시간을 겪은 작가는 아직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자는 생각에 이르게 된다.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속 자신을 긍정함으로써 위로와 돌파구를 찾는 청춘들의 모습은 고된 시간 속에서 자신을 다독이고 연마하여 얻은 작가의 깨달음의 결과다.

 

나는 나에 대해 생각했다.

나의 살아온 모습을.

나의 자랑하고픈 멋진 모습과

도려내고 싶은 창피한 모습까지.

그리고 나의 그런 모습

하나하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

나니까.

어쩔 수 없는 나 자신이니까.

_ ‘에필로그중에서

 

이렇게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자” “네 선택에는 네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라고 외치는 작품 속 인물들을 보다 보면 자신의 가능성을 긍정해주고 지지하는 친구가 생긴 기분이 들 것이다.

 

오로지 목표만을 향해 달려왔는데 막상 와보니 내가 원하는 모습과 너무 달라.

난 어떻게 해야 될까?”

일단 달려온 너를 칭찬해주자. 그다음 한숨 돌리면서 천천히 찾아보면 돼.

진짜 네가 원하는 모습이 어디 있는지.”

_‘네가 원하는 모습중에서

 

 

자신을 더 사랑하게 만들어줄 자기애정서

이 책이 당신의 한부분이 될 수 있기를

 

또래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그림을 모은 만큼, 이 책은 독자들이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책 곳곳에는 작가가 던진 질문이 있다. 당신의 생각은 어떠하냐고, 당신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냐고. 나중에 독자들이 이 책을 꺼내어 봤을 때, 책을 읽을 당시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답변하는 공간도 마련해놓았다. 이 책에 자신의 생각을 적어나가며 자신을 더 잘 알고,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된다는 만들어주는 책이었으면 하는 마음에서다.

 

나는 나와 24시간, 하루 종일, 1365일 함께 있다.

그런데도 가끔 내가 슬픈지, 기쁜지, 뭘 말하고 싶은지, 뭘 좋아하는지, 왜 사는지 잘 모를 때가 있다.

일기를 쓰는 시간은 오늘 하루 내가 어땠는지 나를 알아주는 시간. 그리고 기록하는 시간.

_‘일기를 쓰는 이유중에서

 

이 책을 볼 때뿐만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마음으로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구절을 사진을 찍어 간직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구성도 배치했다. 남들 눈에는 철없고 세상물정 모르는 요즘 놈들으로 보겠지만, 내가 오늘 하루 수고한 것을, 나는 참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스스로는 알아주자는 작가의 마음이 짧지만 간결한 문장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소개더보기

임유끼

청춘 일러스트레이터라는 이름으로 그림을 그린다.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인스타그램에서 니생각=내생각우리들의 생각툰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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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그래도 나는 내가 좋다

우린 아직 졸라 젊다

우리 새로 시작해

뒤처진 인생

내 인생

꿈을 포기한다는 것

열정은 믿음에서

선택의 순간들

내가 나에게

불행의 원인

좋은 사람

이해심 많은 사람

착한 아이 콤플렉스

상대적인 나의 모습

자신감이라는 매력

새벽이라서

그렇다고 말해줘요

일기를 쓰는 이유

베스트셀러

우리 더 열심히 놀자

매너리즘

따로 노는 몸과 마음

부러운 사람

나는 살고 싶다

왜 하필 나야

어둠 속에 내민 손

몰랐어

하고 싶은 거 다 하자

최대치가 궁금해

광합성

따뜻해

 

 

2장 네, 요즘 젊은 것들입니다

난 내가 좋다

이루지 못할 꿈

빈곤 속의 빈곤

청춘의 밤

네가 원하는 모습

마이웨이로 가자

내가 할 수 있는 일

성공

나와의 약속

앞으로, 앞으로

마음먹은 넌

난 변했는데

길을 걷다가

언제쯤

못 할 건 없어

상상은 나의 힘

내가 영화광인 이유

제대로 살고 있는 건가?

자야 되는데

삭제 버튼

꿈은 어떻게 가지나요?

세상이 넓으면 뭐하나

엄만 대단한 거였어!

문제는 그거야

속마음

요즘 놈들

일단 웃고 보자

붉은 노을

시간을 낭비하자

오늘은 먹고 보자

돈 쓰는 거 최고!

고령화 사회

투표

최선

너한테 투자하는 거야

자기애와 자기비하

 

 

3장 연애, 가장 재미있는 놀이

사랑이 올까요?

노세 노세 젊어 노세

마음을 알아채는 순간

널 알고 싶은 만큼

뜨거운 순간

근사한 밤

나를 제대로 봐주는

나쁜 관계

넌 그럴 자격 있어

순정 만화의 폐해

잠수 이별

실연주

엎질러진 마음

두 번의 실수

똑같은 레퍼토리

잘 지내?

그리움과 집착 사이

기억해줘

성숙한 사랑

망설임

너의 눈길

사랑은 또 온다

사랑은 개척

약속해

 

 

4장 혼자 있고 싶을 때, 함께여서 좋을 때

길 고양이에게

우리 함께라면

오해와 소문

친구야 고마워

빛나는 순간

밝은 사람

장난을 가장한 공격

자존감 도둑

무시하는 마음

배려라는 멋

입을 다물게 되는 이유

포기하게 될까 봐

고마워, 미안해

이해

내 편

친구에게 가는 길

화장 잘된 날

또 나만 진심이지

정말 힘든 날

그때로 돌아가

혼자서도 잘해요

친구를 갖는다는 건

결국은나 홀로 집에

나는 나대로 달린다

각자의 사연

충전

 

에필로그

본문 주요문장더보기

할까? 말까?

해서 성공하면 나는 한 단계 올라가겠지만

해서 실패하면 손해 본다.

괜히 했다.

안 했더라면 창피하지도 않고

체력적, 시간적으로도

덜 소모되었을 텐데.

그래도 나는

다시 선택의 순간이 왔을 때

한다를 선택할 거다.

만약 했더라면하며

뒤돌아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우린 아직 졸ㄹㄹ라 젊다!

(14, ‘우린 아직 졸라 젊다중에서)

 

쓸모 좀 없더라도 난 내가 좋아.”

(86, ‘난 내가 좋다중에서)

 

평범한 꿈이 공중분해된다.

내가 생각하던 평범

평범한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을 때.

내가 생각한 비범

노벨상을 타고, 우주를 가고, 세상을 바꾸고

이런 거였는데.

지금은 수도권에 마당 있는 집에 사는 사람이

가장 비범해 보인다(20억은 어떻게 해야 생기는 거지?).

(88, ‘이루지 못할 꿈중에서)

  

나만 빼고 다들 돈 번다.

나만 빼고 다들 여행 다니네.

나만 빼고 다들 연애하네.

나만 빼고 다들.

나만.

나만 뒤처지고.

이대로 가다간

혼자 남겨지는 거 아닐까?

 

속마음을

꺼내본 적 있나요?

어쩌면

같은 생각일지도 몰라요.

(134, ‘속마음중에서)

 

 

요즘 놈들은

배가 불러서

헝그리 정신이 없고

근성도 없고

인내도 모르고

허세에 가득 차

돈 쓸 줄만 알고

부모에게 빨대 꽂아

피 빨아먹는

흡혈귀 같은

것들.

 

아아, 그렇다.

나는

너무도 슬픈

요즘 놈들인 것이다.

(136, ‘요즘 놈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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