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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식

같은 말도 듣기 좋게

“서툴러도 한마디 한마디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다” 편안하고 유쾌한 대화 상대가 되는 호감형 말하기의 모든 것 매일같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 대화를 나눠야 했던 소심한 성격의 라디오 DJ가 각계각층의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느낀 대화의 황금률을 안내한 책.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전 해야 할 일들과 기분 좋은 인상을 남기는 대화 제스처, 나를 주눅 들게 하는 상대 앞에서의 대화 방법 등 사람을 만나는 데 서툴더라도 다시 만나고픈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작가
히데시마 후미카,
발매
2018.04.25
브랜드
[위즈덤하우스]
분야
[경제/자기계발]
페이지
208p
크기
148*210mm
가격
12,800원
ISBN
979-11-6220-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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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말에 꿀 바르셨어요?”

같은 말도 듣기 좋게, 충고도 칭찬처럼!

상냥해서 기억에 남고 기분 좋아서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들의 대화법

달변이 아니더라도, 유창한 언변이 아니더라도 좋은 인상을 주는 사람들이 있다. 멀리서부터 빙긋이 웃으며 다가오는 미소, 대화 내용을 잊지 않기 위해 얼른 메모장에 받아 적는 성실함, ‘그게 아니고반박하기보단 찾아보니 이런 게 있네대안을 제시하는 상냥함. 같은 말도 듣기 좋게: 만나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의 말하기 비밀(위즈덤하우스)은 소심하고 사람 만나기를 두려워하던 라디오 DJ인 저자가 태생적으로 말이 적고 말주변이 없는 사람들이 대화에서 소외되지 않고 기분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 도서이다. 사람들은 흔히 유창하고 유쾌하게 자기 의견을 피력하는 사람들을 말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대화에서 같이 일하고 싶고 다시 만나고 싶다는 느낌을 주는 사람들은 유려한 말솜씨보다는 상대를 존중하는 대화 자세와 배려심 넘치는 제스처들을 통해 호감을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정말 문제는 우리들 중 많은 수가 어떻게 말을 해야 상대를 존중하는 말하기가 되는 것인지, 어디까지가 상대를 위한 배려의 행동이고 어디까지가 불편을 초래하는 오지랖인지를 학습하지 못한 채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은 학창 시절 하루 종일 한마디도 하지 않고 집에 오기를 반복하던 소심한 성격의 저자가 국민 DJ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깨달은 42가지 대화의 기술을 안내한 도서로,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한 기분 좋은 대화 자세와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전 준비해야 할 일들, 나를 주눅 들게 만드는 사람 앞에서도 당당하게 대화할 수 있는 마음가짐 등을 안내한다. 무엇보다 말하기 문제로 고민하고 있을 독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저자의 진심이 잘 담겨 있어 하루하루 위축되고 아쉬운 마음으로 대화를 마치는 독자들에게 큰 힘과 위로를 전달한다. ‘말만 좀 예쁘게 하면 참 좋을 텐데지적을 받는 똑똑한 당신이라면, 상대가 좀 편하게 해요라고 해도 대화가 불편할 수밖에 없는 내성적인 당신이라면, 이 책을 통해 한마디 말과 작은 제스처만으로도 상대의 호감을 얻고 기분 좋은 대화상대가 되는 호감형 대화의 기술을 익혀 보자. 당신을 대하는 주변의 눈빛이 바뀌는 것을 금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각계 거장들에게서 밝힌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대화의 기술

듣기 좋은 목소리를 만드는 법 대공개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공부와 경력을 쌓았던 저자는 함께 대화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나라와 문화를 초월한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책은 저자가 만난 각계의 거장들이 각자의 독특한 성격과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었던 대화의 황금률을 분석하고, 저자가 만난 주변의 이웃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타인에게 신뢰와 애정을 받으며 자신의 관계와 일터를 더욱 즐거운 곳으로 만드는지 세세한 대화의 기술까지를 상세히 기술한다. 책에는 실수를 했다면 자책하고 실망하는 모습을 보이기보다는 미안, 다음엔 더 잘할게웃어 보이는 것만으로도 모두에게 기쁨을 안긴다고 격려하는 최고의 개그맨이 등장한다. 또한 오이를 사러 온 여성 손님에게 막 나온 햇수박이 칼륨이 많아 부기를 빼는 데 좋다는 정보를 전달해 값비싼 수박도 기분 좋게 판매하는 채소 가게 사장님이 등장하기도 하고, 잔뜩 화가 난 상대가 언성을 높이며 기침을 하자 따뜻한 차 한 잔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대화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초등학교 학부모 임원이 등장하기도 한다. 책은 이처럼 대화의 큰 흐름을 변화시키는 것은 한마디 말고 사소한 행동이며, 이 기분 좋은 디테일의 원리를 파악한다면 누구에게든 매력적인 대화상대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부록으로 듣기 좋은 목소리를 만드는 자가 트레이닝 방법을 공개해, 상대에게 신뢰를 주고 집중도를 높이는 목소리를 만들기 위한 방법과 자세를 안내한다. 또렷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를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도 좋은 팁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더보기

히데시마 후미카

일본의 라디오 DJ이자 내레이터이다. 1975년 가나가와 현 치가사키에서 태어나 게이오기주쿠 대학교 법학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에 DJ로 데뷔하여 라디오 진행은 물론 TV·영화·광고의 내레이션과 애니메이션 성우, 동화 낭독, 미술관 음성 가이드, JAL항공 기내 방송 등 목소리가 필요한 곳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12살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유학을 갔고, 학교에서 단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오기를 반복하던 당시 친구가 건넨 “I like your hair(네 머리 스타일 마음에 든다)!” 한 문장 덕분에 친구를 사귈 수 있었다. 이를 계기로 순식간에 분위기를 행복하게 만드는 마법의 말이 있다는 것을 믿게 되었으며, 같은 시기 라디오의 세계에도 깊이 빠져들었다. 당시 습득한 영어는 다양한 영역의 방송 활동을 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허스키하고 도회적인 음성, 게스트를 편안하게 해주는 따뜻한 인품과 대화를 주도하는 능력으로 방송 관계자와 청취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도서목차더보기

[시작하며] 듣기 좋고 기분 좋은 말하기, 지금 시작합니다!

 

1장 같은 말도 듣기 좋게!

서로의 긴장을 풀어주는 눈맞춤의 힘

좋은 인상을 주는 사람은 만나기 전부터 기분이 좋다

즐거운 대화를 시작하는 마법의 문장

잘 모르는 이야기에 끼어드는 방법

예쁘게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런데대신에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웃으며 물건을 사게 만들려면

취향을 존중하면 부정적인 말하기가 사라집니다

리더의 한마디는 기를 불어넣는다

당신은 길을 물어보기 쉬운 사람인가요?

목소리 다듬기 좋은 목소리의 시작은 먼저 들어보는 것!

 

2장 내일 누군가를 만나야 한다면

하고 싶은 말보다는 듣고 싶어 하는 말

손님을 대접하듯이 대화를 준비하세요

생동감 넘치는 대화를 만드는 나만의 감상평

이야기가 있는 자기소개는 잊히지 않습니다

첫인상만큼이나 중요한 두 번째 인상

 

3장 주눅 들지 마세요, 대화는 시험이 아니니까요

몸의 긴장을 풀면 마음의 긴장도 풀립니다

어색함을 탈출하는 최고의 무기

웃는 얼굴도 만들 수 있습니다

상대의 불쾌한 기분에 휘말리지 마세요

근거 없는 비난을 튕겨내는 마음 코팅

청중 속에 숨어 있는 내 편을 찾으세요

아슬아슬한 대화에서 위트 있게 빠져 나오는 법

주눅 들지 않은 것만으로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를 땐, 보이는 대로 풍경 묘사

진심어린 사과야말로 최고의 대화법

용기가 부족해서 하고 싶은 말을 못했을 때

실수가 나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목소리 다듬기 소리 내어 읽으면 우물쭈물 말버릇이 사라집니다

 

4장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려면

칭찬보다 듣기 좋은 독설의 효과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사람들

상대가 누구든 경청하는 자세

평온한 자세가 편안한 대화를 부릅니다

혼자 남겨지는 사람이 없는 대화

충고에 앞서 칭찬을 먼저

행복의 관점은 나에게 있습니다

인연의 다른 표현은 친절한 오지랖

 

5장 언제 어디서도 통하는 대화 소재는 따로 있습니다

작은 실수담을 모아보세요

호감을 드러내기에 좋은 날씨 인사

대화 소재가 널려 있는 편의점

호기심만 있다면 일상은 화제로 가득한 드라마

생생한 기록은 그 자체로 좋은 대화의 소재

독서로 단어 실력을 키워보세요

일단 말을 거는 용기

목소리 다듬기 멋진 생각이 좋은 목소리를 만듭니다

 

[마치며] 한발만 내디디면 기분 좋은 대화가 시작됩니다

 

본문 주요문장더보기

멀리서 짓는 미소만으로도 0.1초 만에 상대방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는 것은 다른 말로 무엇을 의미할까요? 상대를 불안하고 불쾌하게 만드는 데도 0.1초의 시간이면 충분하다는 뜻입니다. 사람과 만날 때 미소의 타이밍도 이와 비슷합니다. 상대와 즐거운 대화를 나눌 준비가 되어 있다면, 문을 연 순간에 상대방에게도 그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서 안도감을 주게 됩니다. 수줍음이 많은 사람 중에는 미리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무뚝뚝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로 인해 의도와 다르게 무서운 이미지가 생기거나 어느 순간 대하기 까다로운 사람이 되어 있기도 합니다.    

-‘좋은 인상을 주는 사람은 만나기 전부터 기분이 좋다중에서

 

평소에 자신에게 길을 묻는 사람이 많다면, 이를 자랑스럽게 여겨도 좋을 듯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고 있다는 것이 전해진다는 의미니까요. 그리고 그런 사람에게 사람이 모여드는 법입니다. 뻣뻣하게 경직되어 인사조차 건네기 어려운 까칠한 자세를 보이는 것은 변덕스러운 사춘기 시절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사회에 나왔다면, 무엇이든 물어봐도 좋다는 여유를 지니는 것이 어른만의 매력이 아닐까요. 그러기 위해서 저는 평소에도 부드러운 표정을 짓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길을 물어보기 쉬운 사람인가요?’ 중에서

 

적절한 주제를 제공하는 것도 상대에 대한 예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일 만나야 하는 사람과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고 불안하다면 뭐라도 찾아보고 준비를 해야 합니다.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현장에서 허둥지둥하며 곤란해지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자신입니다. 주제를 여러 개 준비해두면 상대방과의 온도도 대화의 분위기도 확실하게 올라갑니다.

-‘손님을 대접하듯이 대화를 준비하세요중에서

 

면접을 영어로는 인터뷰라고 합니다. 취업 면접이나 비즈니스 상황에서도 자신의 언어를 준비하는 일은 똑같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안내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살펴볼 필요는 있지만, 거기에 쓰여 있는 내용은 상대방이 준비한 언어입니다. 그것을 그대로 따라서 귀사의 이념은이라고 아무리 열정적으로 설명해도 면접관은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쓴 거니까요라고 반응할 뿐입니다. ‘복사붙여넣기발언은 분위기를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묻고 싶은 내용은 모두 똑같습니다. “그래서 당신 생각은 어떻습니까?”

-‘생동감 넘치는 대화를 만드는 나만의 감상평중에서

 

두 번째, 세 번째 만남은 앞선 만남의 연장선입니다. 메모는 과거의 기록이 아닌 미래를 위한 계기가 됩니다. 일기일회一期一會라는 말과 같이, 같은 사람과도 똑같은 만남은 다신 없습니다. 다음에 또 만날 약속도 보증도 없기 때문에 메모를 하는 행위는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며 다시 만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는 좋은 메시지가 됩니다. 메모는 대화를 이끌어가는 요령이자 모처럼의 만남을 몇 배 더 행복하게 만드는 작은 마음가짐입니다

  -‘첫인상만큼이나 중요한 두 번째 인상중에서

 

상대방을 쓰러뜨릴 필요는 없지만, 상대의 나쁜 기분에 말려들지 않을 수 있도록 버티기만 해도 괜찮습니다. 상대방도 사람이기 때문에 늘 기분이 좋을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상대의 기분에 휩쓸리지 말고 평소처럼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시 준비와 미소가 필요합니다. 거기에 약간의 용기가 더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

-'상대의 불쾌한 기분에 휘말리지 마세요' 중에서

 

보답이란, 누군가에게 친절함을 받았을 때 자신이 받은 선의가 중간에 사라지지 않도록 다른 누군가에게 넘겨주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보답은 그야말로 누군가에게 받은 행위를 연결하는일이기 떄문에 거절당하면 어떻게 하지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문제가 있어 보이니 말을 걸어보자라고 편하게 생각하면 말을 걸기가 한결 쉬워집니다

        -‘인연의 다른 표현은 친절한 오지랖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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