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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식

네덜란드 소확행 육아

아이의 성공을 위해 부모가 삶을 희생하던 시대는 지났다. 남보다 앞서나가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기보다는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육아야말로 요즘 부모들이 꿈꾸는 삶이 아닐까? 이 책은 경쟁적인 사회에서 엘리트 교육을 받고 성장한 두 엄마가 네덜란드에서 발견한 소확행 육아의 풍경과 그 실천 방법을 담았다. 비록 나라와 환경은 다르지만 요즘 부모들에게 영감을 줄 만한 스마트한 메시지로 가득하다.

작가
리나 메이 아코스타(Rina Mae Acosta),미셸 허치슨(Michele Hutchison),
발매
2018.08.27
브랜드
[예담프렌드]
분야
[자녀교육/실용]
페이지
312p
크기
152*225mm
가격
13,800원
ISBN
979-11-89125-35-6 [13590]
  • 교보문고
  • YES24
  •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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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식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들이 사는 곳 네덜란드

소박하고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네덜란드 부모들의 이야기

저자소개더보기

리나 메이 아코스타(Rina Mae Acosta)

리나 메이 아코스타 Rina Mae Acosta

무한 경쟁이 익숙한 샌프란시스코 출신 엄마다. 사랑하는 남자를 따라 네덜란드에 온 뒤 네덜란드인으 행복한 삶을 보고 문화 충격을 받는다. 리나는 단지 충격을 받는 데만 멈추지 않고 네덜란드인들의 생활에 대한 진솔한 관찰기를 블로그에 올렸다. 그녀의 글은 전 세계 엄마들의 호응을 받으며 퍼져나갔다. 캘리포니아 대학교와 에라스무스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다.

 




미셸 허치슨(Michele Hutchison)

영국 출신의 야심찬 워커홀릭이었지만, 이제는 자녀들에게 네덜란드 아이들의 행복한 일상을 그대로 선물하고 싶응 느긋한 엄마가 되었다. 유명한 문학 번역가로도 자리매김했으며 리나와 함께 네덜란드의 양육 전문가들을 만나 네덜란드 아이들이 누리는 행복의 비밀을 알아내고 있다. 캠브리지 대학교,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 리옹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도서목차더보기

프롤로그: 네덜란드 아이들은 왜 행복한걸까?

 

Chapter1. 네덜란드 풍경

열혈엄마, 소확행 육아의 신세계를 만나다

 

Chapter2. 임신과 출산

네덜란드 엄마들은 임신과 출산이 두렵지 않다

 

Chapter3. 수면

아이에게 깊고 긴 수면을 선물하는 네덜란드 부모들

 

Chapter4. 놀이학교

먼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법부터 배웁니다

 

Chapter5. 학교생활

승리에 집착하지 않는 네덜란드 학교

 

Chapter6. 훈육

무조건 대화로 훈육하는 이유

 

Chapter7. 자전거

몸과 마음의 회복탄력성을 키워주는 자전거 타기

 

Chapter8. 신뢰

아이들에겐 자유를 연습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Chapter9. 소박한 삶

부모가 먼저 소박한 삶의 방식을 받아들인다

 

Chapter10. 가사분담과 시간제 근무

행복의 첫 번째 조건은 일과 삶의 균형

 

Chapter11. 가족의 식사

매일매일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식탁에서 생기는 일

 

Chapter12. 성교육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성교육

 

Chapter13. 사춘기 교육

왜 네덜란드 십대들은 반항하지 않을까?

 

에필로그. 엄마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

 

 

본문 주요문장더보기

네덜란드 양육 환경에서 자라난 십대들은 어느 나라의 십대들보다 자신감과 책임감이 있고 타인을 존중한다. 네덜란드 십대들은 반항하지 않는다. 그들은 허세에 찬 오만함보다는 성숙한 자기 확신을 갖추고 있다.

_P.15 프롤로그. <네덜란드 아이들은 왜 행복할까?> 중에서

 

극성스러운 미국 부모들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네덜란드 부모들은 모두 별 다른 수고도 없이 행복이라는 상을 받고 있었다. 미국 가정에서 자란 나는 네덜란드인들의 양육 방식을 관찰해볼 필요가 있었다. 정말로 부모 노릇이 재미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_P.29 Chapter1<열혈엄마, 소확행 육아의 신세계를 만나다> 중에서

 

네덜란드식 출산은 산모가 자신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자기 힘으로 자연스럽게 분만하도록 북돋는 방식이다

_P.56 Chapter2<네덜란드 엄마들은 임신과 출산이 두렵지 않다> 중에서

 

네덜란드에서는 잠의 중요성을 무척 강조한다. 영국과 미국에서는 아기를 키우는 부모들이 수면 부족을 일종의 통과의례로 여긴다. 그래서 잠이 부족한 상태에서 생활을 꾸려나가는 능력을 은근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네덜란드에서는 그렇지 않다. 이곳에서는 아기가 잘 자고 부모도 잘 자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_P.74 Chapter3<아이에게 깊고 긴 수면을 선물하는 네덜란드 부모들> 중에서

 

아이들에게 제일 중요한 건 공부가 아니에요. 아이들은 하나의 인격체로 성장해야 하고, 자기 마음을 표현하는 법과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는 법을 배워야 해요.

_P.104 Chapter4<먼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법부터 배웁니다> 중에서

 

네덜란드 교육제도는 조기교육이나 경쟁 없이도 학업을 성취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_P.133 Chapter5<승리에 집착하지 않는 네덜란드 학교> 중에서

 

이 저지대 국가에서 사람들은 자신에게 충실하게 살아갈 수 있다. 네덜란드 부모들은 아이들이 행복하다고 느끼며 사는 것이 외적으로 성공을 거두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미 오래전부터 깨달아 알고 있다.

_P.136 Chapter5<승리에 집착하지 않는 네덜란드 학교> 중에서

 

프랑스 부모들은 네덜란드 부모보다 권위적이며 아이들이 어른처럼 행동하기를 바란다. 네덜란드에서는 아이들에 대한 기대치가 비교적 더 현실적이며, 아이들에게 훨씬 더 많은 것을 허용한다. 네덜란드 부모들은 권위가 있지만 권위적이지는 않다.

_P.141 Chapter6<무조건 대화로 훈육하는 이유> 중에서

 

네덜란드인들은 아이들이 뭔가를 배울 때는 무엇이든 차근차근 자기 수준에 맞게 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그래서 네덜란드 부모들은 아이들이 특정 시점이 되면 특정한 활동을 해야 한다는 식의 발달 지표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대신 부모들은 아이가 다음 단계로 넘어갈 준비가 되었는지,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싶어 하는 기미가 보이는지 유심히 관찰한다.

_P.163 Chapter7<몸과 마음의 회복탄력성을 키워주는 자전거 타기> 중에서

부모가 불안해하며 아이 곁을 맴돌거나 아이의 상태를 늘 확인하면 아이는 불안하고 경계심이 많은 사람으로 자라난다. 그보다는 아이가 밖에 나갈 때 아이에게 지켜야 할 사항을 분명하게 일러주고 꼭 제시간에 돌아와야 한다고 강조하는 편이 더 낫다

_P.182 Chapter8<아이에겐 자유를 연습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중에서

 

네덜란드인들은 자녀에게 고가의 생일 선물을 준다든가 근사한 옷을 입힌다든가 해서 자기 자녀가 다른 아이들보다 더 돋보이게 하고자 애쓰지 않는다. 아이 친구의 생일 선물을 살 때는 10유로 이상을 쓰지 않는 것이 암묵적인 약속이다.

_P.212 Chapter9<부모가 먼저 소박한 삶의 방식을 받아들이다> 중에서

 

 

암스테르담의 엄마들은 시간제 근무로 일하거나 전혀 일하지 않는 걸 지극히 정상적으로 생각했고, 그것 때문에 자신의 체면이 깎인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_P.229 Chapter10<행복의 첫 번째 조건은 일과 삶의 균형> 중에서

 

저녁 식사는 가족을 위한 시간이어서 저녁에는 손님을 초대하지 않는다. 보통 네덜란드인들은 저녁 시간보다 조금 더 이른 시간에 손님을 초대해 음료나 커피를 대접한다.’ 실제로 나는 오후 5시에 초대받아 음료를 대접받은 적이 많은데, 그때마다 집주인들이 저녁 식사 전에 내가 돌아가기를 바라는 눈치여서 그게 영 이상했다. 네덜란드에서 저녁 식사 자리는 사교를 위한 자리가 아니라 가족을 위한 자리다.

_P.252 Chapter11<매일매일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식탁에서 생기는 일> 중에서

 

네덜란드 부모들은 특별히 날을 잡아서 성에 대해 모든 걸 알려주기보다는 아이들이 호기심을 보일 때마다 답을 해주었고, 성행위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서도 관능적인 이끌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몸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 이유와 해도 되는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에 대해 분명히 알려줬다.

_P.262 Chapter12<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성교육> 중에서

 

<사춘기 자녀를 위한 지침>에는, 아이가 올바른 행동을 했을 때 칭찬을 한답시고 괜히 평소에도 그렇게 하면 얼마나 좋겠니와 같은 말을 덧붙여서 칭찬의 효과를 떨어뜨리지 말라는 조언이 실려 있었다. 부모들을 어쩌면 그렇게 잘 아는지.

_P.291 Chapter13<왜 네덜란드 십대들은 반항하지 않을까?> 중에서

 

 

사실 네덜란드의 상식적인 육아법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다. 상식적인 육아법은 최근 들어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혔을 뿐 언제나 우리 주변에 존재해 왔다.

_P.310 Epilogue<엄마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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