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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카페를 열었습니다

가족 중심 카페 비즈니스를 계획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필독해야 할 책! ‘커피는 로망이지만 카페 사업은 전쟁’이라는 이야기를 할 만큼 카페 창업은 어려운 일이다. 특히 지난 10여 년간 한국의 커피산업은 원두커피를 중심으로 새롭게 발전하면서 전국 방방곡곡 하루가 멀다 하고 카페가 생겨났고, 이로 인해 동종업자 간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 카페 창업에 나섰다가는 자칫 폐업의 위기에 몰리게 되는 게 현실이다. 이 책은 카페 사업을 어떻

작가
임봉수,
발매
2017.06.12
브랜드
[로고폴리스]
분야
[경제/자기계발]
페이지
256p
크기
153*223mm
가격
14,000원
ISBN
979-11-86499-54-2 03320
  • 교보문고
  • YES24
  • 인터파크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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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걱정, 취업 걱정 없는

가족 카페의 특별한 이야기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창업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불황의 여파로 일자리의 안정성이 무너지고 청년 실업률을 높아진 결과다. 여기에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시니어들의 실버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 사회는 그야말로 세대 구분 없이 창업에 대한 열기로 뜨겁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듯 최근 은퇴한 부부가, 나이 든 형제가, 취업 준비생인 자녀가 함께 창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벤처 창업처럼 거창한 인생 역전을 꿈꾸지 않는다. 다만 불안한 경제 상황 속에서 생계 걱정 없이 가족 모두가 즐겁게 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렇다면 가족의 모든 것을 걸고 시작하는 창업, 어떻게 하면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을까?

우리 가족이 카페를 열었습니다는 청와대 앞 통의동에서 5년차 카페, ‘퀸 시바를 경영하고 있는 저자의 가족 카페 창업기이다. 전형적인 베이비붐 세대인 저자는 40대에 맞은 IMF로 정년과 노후가 보장된 안정된 삶이 더 이상 가능하지 않음을 깨닫고 은퇴 후 할 수 있는 새로운 업을 차근차근 준비해 가족과 함께 통의동에 핸드드립 카페 퀸 시바를 열었다. 저자는 이 책 에서 커피라는 새로운 분야의 스페셜리스트가 되고, 가족과 함께 카페를 창업해 5년간 성공적으로 경영할 수 있었던 퀸 시바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콘셉트와 인테리어, 영업 전략, 가족경영 노하우 등 요소별로 정리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원래 퀸 시바는 저자가 목표로 한 ‘1인 카페 창업 컨설팅을 위한 플래그십 스토어이다. 이를 위해 퀸 시바의 4명의 파트너저자, , 아내 그리고 인테리어 전문가는 각자 맡은 역할커피 이론, 브루잉, 로스팅, 디저트 제조 등에 따라 카페 경영과 창업 컨설팅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저자와 파트너들이 설계한 1인 카페 비즈니스는 1인이 경영하기 적합한 카페 모델이지만 일과 삶에 균형을 맞추길 원하는 은퇴자나 그 가족이 함께 경영하기 좋은 모델이기도 하다. 테이블 아이디어가 아닌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면서 배우고 경험하고 실제로 카페를 경영하면서 겪은 사례를 중심에 두고 기술한 이 책은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날개를 달아줄 실질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다.

 

 

소규모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세 가지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하다

 

이 책은 전체 5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반부에 해당하는 1, 2, 3장에는 저자가 은퇴 후 제2의 업을 찾아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이, 4, 5장에는 카페를 창업해서 5년 동안 가게의 규모를 키우고 수익을 다각화해온 과정이 담겨 있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정신적, 실질적 도움을 줄 전반부의 내용 중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저자와 파트너들이 카페 창업의 밑그림으로 만든 ‘1인 카페 비즈니스 모델’(94)이다. 이 모델은 저자가 임대를 위해 여러 조건의 매장을 돌아보면서 창업의 냉혹한 현실을 깨닫고 실패의 가능성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파트너들과 머리를 맞대고 만든 것이다. 선택과 집중, 차별화를 원칙으로 한 이 모델들은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는 은퇴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규모로 매장의 크기10, 12, 20에 따라 대략 3가지로 나뉜다. 매장 평수에 제한을 둔 것은 처음부터 외부 인건비를 들이지 않고 가족끼리 할 수 있는 카페를 상정했기 때문이다. 카페를 창업하는 데는 물론 커피에 대한 애정과 전문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치열하고 냉혹한 카페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저자는 가족끼리 여는 작은 카페라도 철저한 준비가 뒷받침되어야 카페의 생존 역량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을 이 모델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5년의 본격적인 준비 기간을 거쳐 저자와 가족이 처음 카페를 연 것은 통의동 골목 안 3.5평 규모의 매장에서다. 창업 준비 과정에서 만든 비즈니스 모델의 최소 크기보다 훨씬 작은 평수였다. 비즈니스 모델에 맞는 매장을 찾다 일단 시작해보자는 마음에 얻은 곳이었지만 저자는 작은 공간이 주는 한계가 오히려 카페의 콘셉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잡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철저한 준비와 워밍업 기간을 거쳐 14, 24평으로 규모를 키워온 퀸 시바는 이제 카페 영업 이외에 창업 컨설팅과 에스프레소머신 임대 사업 등으로 수익을 다각화해가며 안정된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

카페 경영의 실제를 보여주는 후반부를 통해 저자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단순히 커피를 파는 데 안주하지 말고 작은 카페가 할 수 있는 여러 창의적인 시도들을 통해 카페의 경쟁력을 키우라는 것이다. 실제로 다른 업종과 매장을 공유하는 숍인숍 개념을 도입하거나 시간대별로 다른 업종과 매장을 공유해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등 퀸 시바가 해온 여러 시도들은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영감을 줄 것이다.

 

 

가족에서 동료로,

행복한 가족 비즈니스를 위한 노하우

 

가족끼리 창업을 하면 어떨까? 혹시 감정적으로 서로 힘들어지지는 않을까? 가족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할 만한 문제다. 저자 또한 창업을 준비하면서 아내와 심한 갈등을 겪었다. 파트너 회의 때 둘 사이에 이견이 있는 경우 감정적인 싸움으로 번지기 일쑤여서 나머지 파트너들까지 힘들게 하는 일이 종종 발생한 것이다. 카페에서는 파트너십을 추구한다고 하지만 오랜 시간 굳어진 부부 관계가 하루아침에 아무런 노력 없이 동료 관계로 바뀔 리 없다.

저자가 가족과의 비즈니스에서 강조하는 것은 구성원들 간의 수평적 관계다. 수평적 관계는 말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 일하는 분야의 기술이나 지식에 있어 서로 동등한 정도의 실력을 갖추어야 하고 업무 공간에서 수평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집에서와는 다른 태도로 서로를 대해야 한다. 저자와 가족들 또한 이를 위해 창업 전 커피 관련 교육을 받으며 함께 실력을 쌓았고 카페에서는 가족 간 익숙한 호칭 대신 영어 이름으로 서로를 부르며 거리를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다.

저자와 아내처럼 의견 대립이 있는 경우에는 제3자에게 의견 조정을 부탁하는 것이 올바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퀸 시바 파트너들 중 이런 역할을 맡은 사람은 인테리어 담당 파트너 에드워드로, 직접적인 가족 관계에 있지 않기 때문에 객관적인 입장에서 두 사람의 의견을 조정할 수 있고 두 사람 모두 그 의견에 수긍한다고 한다. 만약 부부끼리만 가게를 운영하는 경우라면 자녀들을 회의에 참석시켜 다수결로 의사를 결정하는 방법도 있다. 이런 경우 중요한 의사를 결정하는 데도 도움이 되지만 자녀들이 부모 인생의 동반자라는 생각을 갖게 해 가족 관계가 개선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저자소개더보기

임봉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한국개발리스, 삼일회계법인, KT캐피탈, KT렌탈, KT금호렌터카 등에서 근무했다.

평소 즐기던 커피 관련 일을 은퇴 후 제2의 업으로 삼겠다고 결심한 50대부터 본격적으로 커피를 공부했다. 호서대학교 벤처전문대학원에서 국민 건강을 고려한 원두커피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엠아이커피학원 바리스타 창업 과정을 수료했다. 형과 아내가 이 커피 수련 과정에 동참해 불확실한 제2의 인생에서 가장 든든한 동료가 되었다.

2012년 가족과 함께 문을 연 통의동 카페 퀸 시바는 ‘1인 카페 비즈니스 창업 컨설팅을 위한 플래그십 스토어이다. 퀸 시바는 1인이 경영하기 적합한 카페 모델이지만 일과 삶에 균형을 맞추길 원하는 은퇴자나 그 가족이 함께 운영하기에 적합한 모델이기도 하다. 현재 형과 아내 그리고 인테리어 전문가를 포함한 퀸 시바 4명의 파트너는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카페 경영과 창업 컨설팅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은퇴 후 가족과 함께 커피라는 공통의 화두 속에서 고군분투 5년의 시간을 보냈다. 카페를 함께 경영하며 배운 화합과 협력의 정신이 소원했던 가족 관계를 회복시키고 가족 간의 결속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주었다. 가족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일과 놀이의 경계에서 삶의 의욕을 북돋우는 카페 창업의 길을 여러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오늘도 힘차게 카페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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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프롤로그

 

1장 인생 후반기, 8만 시간을 위한 준비

-가족과 함께 인생 두 번째 업을 찾다

 

카페 피네에서 커피를 시작하다

회사의 고객으로 만난 원두커피 회사 쟈뎅

왜 그때의 원두커피들은 맛이 없었을까

무작정 시작한 홈 로스팅

본격적인 커피 입문

인생의 위기에서 깨달은 것들

바리스타 창업반 과정에 등록하다

가족과 함께한 로스팅 수업

커피 유람1_아프리카 커피 투어

 

2장 본격적인 창업 준비

-비지니스 모델 정립부터 가족 간 파트너십 구축까지

 

벤치마킹 카페 투어

매장 임대 조건 점검

나는 어떤 카페를 하고 싶은가

경쟁하지 않음으로써 살아남기

1인 카페 비즈니스의 모델과 모델별 투자 비용

투자금 안전하게 회수하기

건강한 카페 운영 노하우

가족과도 수평적으로 일하기

은퇴 후 창업, 기대 수입 얼마면 좋을까

 

3장 가족과 함께 카페 운영하기

-가족 비즈니스의 성공 노하우

부부가 함께하는 1인 카페

잉꼬부부도 함께 일하면 갈등이 생긴다

형제간에도 업무에 대한 문서화는 필수

아무리 작은 카페라도 할 일은 많다

커피 유람2_라오스 커피 투어

 

4장 퀸 시바, 드디어 오픈하다

-지속 가능한 카페 만들기의 첫걸음

 

3.5, 퀸 시바의 첫 번째 실험실

비즈니스 모델에 맞는 인테리어 전략 세우기

작은 가게는 많은 창의력을 요구한다

커피 클래스로 충성도 높은 고객 확보하기

품질보다 중요한 마케팅은 없다

커피 유람3_포틀랜드시애틀 커피 투어

 

5장 멈추지 않고 성장하는 카페로

-창의적인 시도로 비즈니스 영역 넓히기

3.5평에서 14평 카페로

매장 규모를 키울 때 고려할 점들

공간과 시간을 구분한 이종 업종 간 컬래버레이션

책임 경영을 위한 소사장제 도입

카페를 대표하는 하우스 블랜드의 개발

안정적 매출을 위한 에스프레소머신 임대 사업

퀸 시바의 콘텐츠를 전하는 창업 컨설팅

커피 유람4_중남미 커피 투어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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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미리보기

 

언제부턴가 사람들 사이에 ‘100인생이라는 말이 화두로 떠올랐다. 나도 평균수명이 길어진 만큼, 은퇴 후에는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좀 더 강하게 들기 시작했다. 만약 언젠가 날 필요로 하는 직장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된다면, 그 뒤에는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세무사나 회계사를 업으로 살고 싶지 않았다.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한 것이 바로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_8

 

사실 로스팅 수업료가 싼 것도 아니고, 여러 명이 배울 필요는 없었다. 하지만 후에 가족이 함께 커피 관련 일을 하게 된다면 뭐든 서로 비슷한 수준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야 한다는 생각에 형과 나, 아내가 모두 함께 로스팅 기술을 배웠다 () 난 지금도 우리 파트너 3명이 함께 로스팅을 배운 일을 참 다행으로 생각한다. 로스팅은 커핑이 기본이고, 많은 커핑은 로스팅을 잘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기 때문이다._44~45

 

퀸 시바처럼 작은 카페에서는 너무 많은 종류의 원두를 취급하는 것이 경제적으로나 서비스 차원에서나 효과적이지 못하다. 한 지인은 어느 카페에 들렀다가 평소에 잘 먹어보지 못한 커피를 주문했는데 볶은 지 오래되었는지 그 맛이 무척 실망스러웠다고 했다. 작은 카페는 공간의 제약으로 많은 손님을 맞이할 수 없고, 따라서 너무 많은 원두 종류를 취급하게 되면 빨리 소진되지 않은 원두가 생길 수밖에 없다. () 따라서 작은 카페는 취급하는 원두의 종류를 최소화하는 선택과 집중이 반드시 필요하다. _87

 

 모델 No.1과 모델 No.2는 전형적인 1인 카페 모델이지만 어떤 비즈니스 모델이든 가장 이상적인 운용 방안은 부부가 함께 카페를 운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부부 중 한 사람이 카페를 전담해서 경영하기로 했다 하더라도 아침 일찍 청소나 로스팅 등 힘든 일은 남편이 하고, 손님이 붐비는 점심시간대에는 부부가 함께 근무를 한 후 점심을 번갈아 먹고, 손님이 뜸한 시간인 오후 한나절에는 부부 중 어느 한쪽은 잠시 쉬거나 개인적인 볼일을 해결할 수 있으면 좋다._104

 

내가 제안하는 1인 카페는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이 소자본으로 사업이 아닌 전문적인 놀이의 개념으로 접근하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따라서 전문적인 놀이마당에서 적절한 기대 수입은 투자수익률이라는 개념을 기준으로 하기보다 자신들이 있는 위치나 직업군에 적합한 현실적인 급여 수준을 목표로 하여 설정하는 것이 타당하다. , 카페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초보 바리스타의 급여 수준을 기대하고 시작해보면 어떨까 싶다. () 그러다 만약 부부가 함께할 정도로 매출이 늘어난다면, 부부가 각각 월 130만 원의 급여를 기대하면 충분하지 않을까 한다._115

 

카페를 인테리어 할 때 주인은 인테리어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지만 자신의 카페에서 가장 편하게 작업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자기만의 아이디어는 꼭 가지고 있어야 한다. 물론 그런 공간이 제한된 비용과 주어진 공간 안에서 구현이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공사 전에 전문가의 의견을 반드시 들어봐야 한다._158

 

 

이제 우리 파트너들도 점점 노년의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이제 형이나 내 나이에는 평소에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체력이 조금씩 약해져가는 것을 피할 수 없다. 그럼에도 우리가 정신적으로 점점 더 행복해지는 이유는 무언가를 꿈꾸는 능력이 더 커져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돈보다는 전문적인 놀이를 하면서 그 과정을 즐기는 것을 제2의 인생에서의 목표로 삼았다. 따라서 앞서 이야기한 여러 변수가 생긴다고 해서 우리가 그 변화를 사업의 계기로 받아들일 일은 없다. 만약 우리가 그 변화를 유연하고 슬기롭게 받아들여 퀸 시바 4세대라 할 만한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된다면, 그것은 자연히 우리가 컨트롤할 수 있는 놀이터의 크기가 커진 것에 불과할 것이다._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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