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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식

허영만의 커피 한잔 할까요? 7

작가
허영만,
발매
2017.01.02
브랜드
[예담]
분야
[만화]
페이지
260p
크기
148*210mm
가격
11,000원
ISBN
978-89-5913-468-7 [0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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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이야기에 위트와 감동을 에스프레소처럼 녹여낸 허영만다운 만화!

 

허영만 화백의 커피 한잔 할까요?7권이 출간됐다. 2년 동안 신문 연재와 단행본을 통해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받아 온 커피 한잔 할까요?는 이제 대한민국 대표 커피 만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커피 한잔 할까요?는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가 ‘2대커피주인장인 커피 명인 박석의 가르침에 따라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허영만 화백은 커피 한잔 할까요?7을 통해 커피 특유의 향과 맛이 발현되는 로스팅의 기본 원칙, 원산지에 대한 불신 때문에 아직도 정확한 개념이 정립되지 않은 모카 커피의 유래와 정의, 최근 스페셜티 커피 등 생두 질의 향상과 가공, 로스팅, 추출의 발전으로 세분화된 커피의 다양한 향미, ‘신의 커피라 불리는 게이샤 원두 등 직접 취재한 커피에 대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그뿐 아니라 실제 제주도에서 카페와 숙소를 운영하는 바리스타의 생활을 통해 제주 이민의 명암을 들여다보고 개인 카페와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 간에 벌어지는 메뉴 표절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이번 7권에서는 연재에서는 볼 수 없었던 허영만 화백의 만화 일기를 담았다. 그는 2년에 달하는 커피 한잔 할까요?연재 기간을 통해 커피에 대한 자신의 인식이 어떻게 달라졌고, 그로 인해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직접 그린 만화로 표현했다. 그리고 에피소드의 실제 모델이 된 바리스타와 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취재일기를 함께 실어 만화와 그 뒷이야기까지 읽고 보는 재미를 더했다.

 

물량공세로 동네 카페를 위협하는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숍의 등장과

경쟁업체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고비,

고비와 2대커피는 어떤 선택으로 이 난관을 극복해나갈까?

 

골목 구석구석 저마다의 특색을 갖춘 커피숍들이 생겨나지만,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숍의 등장은 동네 카페 문화를 위협하기도 한다. 2대커피의 주변도 예외는 아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생기는 대형 커피숍 때문에 카페 주인들은 제각기 생존을 걱정하며, 나름의 방법을 찾는다. 하지만 가격 경쟁과 인근 바리스타 영입 등 물량공세를 펼치는 프랜차이즈에 맞서기는 역부족. 그 와중에 신규 대형 카페에서 좋은 조건으로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고비. 고비는 바리스타로서 처음 받은 제안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

커피 한잔 할까요?7권에서는 제주도 이주 후 커피를 통해 현지인들과 유대감을 쌓아나가는 부부, 카페 창업의 꿈을 꾸며 깨어진 가정을 회복하고 싶어 하는 주차 관리인, 남편의 건물에 입주한 유명 커피숍 대신 2대커피를 찾는 사모님, 홀로 키운 딸을 시집보내며 그 쓸쓸함을 커피로 위로받는 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항상 가까이 있는 커피처럼, 올겨울에는 내 주변 이웃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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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글ㆍ그림 | 허영만
전라남도 여수에서 태어나 1974년 한국일보 신인 만화공모전에 「집을 찾아서」가 당선되면서 공식 데뷔하였다. 이후 『어깨동무』, 『새소년』, 『보물섬』, 『만화 광장』, 『점프』, 『챔프』, 『소년조선』, 『스포츠조선』, 『동아일보』 등의 지면을 통해 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30여 년의 작가 생활 동안 한순간도 만화계의 중심에서 멀어지지 않은 그는 「각시탈」, 「무당거미」, 「오! 한강」, 「벽」, 「아스팔트 사나이」, 「비트」, 「타짜」, 「사랑해」, 「식객」, 「부자사전」, 「꼴」 등으로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만화가로 꼽히면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지한 사회 참여적 성격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굵직굵직한 이야기 구조 속에서도 섬세한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있는 작품들을 통해 이 사회, 특히 지식층의 만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준 이 시대 대표적인 작가이다. 2004년 부천국제만화대상 및 대한민국 만화대상, 2007년 고바우만화가상, 2008년 대한민국 국회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0년 목포대학으로부터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한 권으로 보는 꼴』은 5년여에 걸쳐 공부하며 집필한 관상 만화 『꼴』에서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재미있어 하는 내용을 뽑아 한 권으로 엮은 책이다.

 

감수 | 신기원


1939년 경북 문경에서 태어났다. 한의사였던 부친의 영향을 받아 어려서부터 동양철학에 심취하였고, 군 제대 뒤인 1965년부터 본격적으로 상학을 공부하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회당골상학원을 운영한 바 있으며, 한국일보 문화센터, 롯데 문화센터, 월간 『역학』 등에서 오랫동안 강의를 하였다. 저서로는 『초보자를 위한 관상학』, 『신기원의 꼴 관상학』이 있다.




도서목차더보기

45<유수와 쌀의 차이>

46<모카 키스>

47<비터스위트>

48<삼대 라테>

49<게이샤도 소용없어>

50<커피 향기 은은하게>

<커피 한잔 할까요?>의 작업실을 공개합니다.

허영만의 만화 일기

취재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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